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스널 컬러 (문단 편집) == 역사 == 퍼스널 컬러의 역사는 색채학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한다. 어느 한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 의해 차츰차츰 발전해왔다. * Michel Eugène Chevreul: 대비 효과(Contrast effect)를 발견했다. 대표적인 예시로 [[보색]]이 있다. * Albert Henry Munsell: 먼셀 색 채계(Munsell color system)를 만들었다. * Johannes Itten: 주관적인 색에 대한 느낌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로 나누었다. 이것이 퍼스널 컬러를 사계절로 나눈 시초. 비록 주관적인 색에 대한 느낌을 토대로 나눈 것이지만 이텐은 객관적인 색채가 예술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지니며, 조화롭게 구성하는 데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 Robert C. Dorr: 1928년에 페인트의 색을 Key I(쿨 블루 언더톤)과 Key II(웜 옐로우 언더톤)으로 나누었다. 이것이 쿨톤 웜톤의 시초. 이것은 나중에 Color Key Program으로 발전했다. * Suzanne Caygill: 색 조화를 디자인에 접목시켰고, 이 방법은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사이 유명해졌다. 1980년 저서를 통해 색 팔레트를 사계절로 나누어서 구성했다. 이후로 컬러 인쇄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이론을 피부톤에 접목시키는 저서를 내놓았고, 이것은 서양에서 하나의 연구 주제로 발전했다. 서양에서는 블루 언더톤과 옐로우 언더톤, 그리고 사계절로 피부톤에 맞는 색을 나누는 것에 그쳤지만 이것이 일본으로 넘어오면서 1964년에 일본 기업에서 개발한 'PCCS'라는 좀 더 정확한 색체계에 접목시키게 된다. 이 PCCS 기반의 퍼스널 컬러 분석은 한국에서도 쓰이게 되었고, 한국산업표준(KS)인 한국색채표준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